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열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열어

2016.11.02. 오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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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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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오늘(2일) 오후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 보안관련 기술을 중점 교육할 수 있는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를 열었다.

서울호서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가상·증강 현실 등의 미디어와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관련 실무교육을 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 실습과 연구를 통해 관련 특허까지 취득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것이 취지이다.

이운희 학장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 분야의 특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열어

오늘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개관식에는 이운희 학장과 박인주 전 사회통합수석, 차광선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이어 센터 견학 순서에서는 자동차, 냉장고 등을 연결한 뒤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 시연이 진행됐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IT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특성화 실무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열어

지난 2014년에는 대학 최초로 최첨단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이버 포렌식 센터'를 여는 등 ICT 분야에 과감한 인적, 물적 투자로 대학 실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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