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학대피해아동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펼쳐

한국지역난방공사, 학대피해아동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펼쳐

2016.06.30.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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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학대피해아동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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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온(溫)-니유(Need You))’을 펼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가정과 사회로 부터 학대를 당한 피해아동들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연간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랑의 치료비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료환경 개선은 물론 심리치료에 쓰이게 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굿네이버스는 오는 7월 말까지 사랑의 치료비 온라인 모금 활동을 하며, 오는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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