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16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9개 업체 대통령상 수상

중기중앙회, ‘2016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9개 업체 대통령상 수상

2016.05.27.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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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가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과 최상운 서울서부고용노동부 지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26일)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건설자재 제조업체인 삼창선재 등 9개 업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코리아드라이브 등 7개 업체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곳,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3곳, 교육부장관 표창 1곳 등 총 115개 업체가 표창을 받았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대리운전업계가 직업군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제 책임감을 갖고 1577-1577의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이지만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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