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 론칭

선인장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 론칭

2015.12.11.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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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는 중요한 미적 요건 중 하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건조한 공기나 대기 오염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피부 건조증에 시달리고 있다.

(주)노드메이슨(대표 이병훈)은 ‘사막 같은 환경에서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뷰티 브랜드 '헉슬리(Hexley)'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병훈 대표는 “헉슬리의 제품들은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을 견뎌내는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씨드 오일’을 기본으로 한다”며 “보습과 항산화를 특징으로 했으며 삼성제약과 공동개발을 통해 5종 라인업 피부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피부를 맑게 정돈할 무알콜 토너 ‘토너 익스트랙트 잇’과 오일과 에센스 최적의 밸런스로 에너지를 공급할 ‘오일 에센스 에센스 라이크 오일 라이크’, 피부에 부드러운 유연효과와 풍부한 보습력을 선사할 ‘오일 라이트 앤 모어’, 스트레스로부터 보호와 동시에 피부 속 영양을 차오르게 해 줄 항산화 크림 ‘크림 안티 그래비티’, 히알루론산보다 2배 높은 리피듀어 피엠비(Lipidure PMB)가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주는 ‘크림 모어 댄 모이스트’ 등이 있다.

선인장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 론칭

헉슬리 화장품의 주원료인 ‘선인장 씨드 오일’은 1리터 추출을 위해 무려 100만개의 씨앗을 모아 오직 수작업으로만 얻을 수 있다. 천 년의 왕국 모로코 왕실과 오랜 유목생활에도 대대로 아름다움을 유지해온 베르베르족 여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일교차 50도 사막의 기후를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최대 95%의 수분 유지, 리놀렌산 함유로 아르간 오일보다 훨씬 가볍고 높은 보습력이 특징이다. 또한 올리브 오일보다 400배 이상 높은 비타민E(토코페놀)를 함유했으며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가졌다.

또한 ‘헉슬리’란 브랜드 이름은 소설 「멋진 신세계」를 쓴 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에서 비롯됐다. 소설의 내용처럼 ‘가장 좋은 제품을 진실한 마음으로 알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헉슬리에 따르면 이번 론칭과 함께 ‘벨포트’ 전 지점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16년에는 새로운 모델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3종 위너팩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홈페이지(www.huxley.co.kr)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000포인트를 지급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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