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엘리스, 김별! 강승윤, 송민호와 함께 특별전 참여!

모델 엘리스와 김별이 한국 현대 예술가들의 쇼케이스 에 참여한다.

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시작으로, 지난가을 런던의 사치 갤러리를 거쳐 서울에 상륙한다. 이번 전시에는 가수 강승윤, 송민호, 헨리, 배우 강희, 모델 김별, 엘리스 그리고 24명의 한국 동시대 미술 작가가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한국 현대 미술을 표현하기보다는 신진 및 기성 현대 미술 작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려는 목적이 있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하는 모델 엘리스는 만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광고, CF, 브랜드 화보, 런웨이, 매거진을 모두 섭렵하며 대세 활약을 이어왔다. 활발한 모델 활동은 물론 세계적인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해 학업과 일 그리고 꾸준한 미술 작품 작업까지 동시에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델 김별은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수상해 얼굴을 알렸다. 그 후 다양한 쇼, 매거진, 화보, 광고, 캠페인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최근 데이즈드 커버, MCM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그는 서양 누드 스케치와 동양 서예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으며, 그만의 자유로움, 당당함, 해방감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며 ‘제트 세대’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패션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이라는 새로운 영역과의 조우를 통해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은 2021년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의 전시가 종료된 이후 10월 13일부터 17일에는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진행되는 START Art Fair에서도 이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공=YG 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