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톱모델 혜박 결혼 11년차 부부의 시애틀 삶!

‘아내의 맛’, 톱모델 혜박 결혼 11년차 부부의 시애틀 삶!

2019.10.30.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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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톱모델 혜박 결혼 11년차 부부의 시애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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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혜박의 시애틀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톱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의 시애틀 생활기가 그려졌다.

한 살배기 딸 리아와 함께하는 ‘시애틀 일상’을 선보인 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딸이 잘 자는지 확인하고, 바나나, 베리, 아사이 베리를 갈아 영양을 고려해 만든 아침 식사와 방탄소년단(BTS) 음악을 함께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혜박은 아침을 먹고 운동을 하고, 아이 밥을 먹이고 실내 사이클과 조깅을 하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모델로서 건강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행복한 삶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꽉 채운 하루를 보낸 혜박은 남편과 함께 단골 레스토랑에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혜박이 딸을 보다 문득 ‘어떻게 이런 천사가 내게 왔을까’라며 눈물을 흘리며, 이에 지켜보던 패밀리들이 깜짝 놀라며 과연 혜박이 흘린 눈물의 이유는 무엇일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매거진, 화보, 캠페인,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2008년 5세 연상인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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