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다이와 패션쇼 2021, 피싱웨어의 고급화·대중화 선도...“낚시도 예뻐야 낚시다“

제2회 다이와 패션쇼 2021, 피싱웨어의 고급화·대중화 선도...“낚시도 예뻐야 낚시다“

2021.07.01.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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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이와 패션쇼 2021, 피싱웨어의 고급화·대중화 선도...“낚시도 예뻐야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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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성수도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린 제2회 다이와 패션쇼(2nd DAIWA FASHION SHOW 2021)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다이와 패션쇼 2021, 피싱웨어의 고급화·대중화 선도...“낚시도 예뻐야 낚시다“

2018년 첫 패션쇼 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쇼의 메인 모델은 한현민과 달샤벳 수빈이, DJ DOC 이하늘이 스페셜 디제잉을 다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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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와 서지훈 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레저스포츠는 골프와 낚시라고 생각하는데 골프는 굉장히 스타일리쉬한데 비해 낚시는 아직 그렇지 못해 아쉬움과 분함을 가지고 있다”면서 “낚시도 예뻐야 낚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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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타악 퍼포먼스 팀 ‘청명’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댄스 쿠루 ‘저스트 절크’의 오프닝 퍼포먼스 그리고 브레이브걸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제2회 다이와 패션쇼 2021, 피싱웨어의 고급화·대중화 선도...“낚시도 예뻐야 낚시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 준 ‘롤린’은 물론 컴백 신곡 ‘치맛바람’도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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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실력에 대해 달샤벳 수빈은 “낚시를 몇 번 해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어복은 있는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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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은 “제가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 낚시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낚시 관련 의상을 입어 보니까 그 마음이 더 간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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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에 선발된 인플루언서 20명만 현장 초대하고 한국다이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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