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스, 광운대에 낚시용품 기증·산학협력단과 MOU…“조구업체도 사회적기업 역할 다할 것”

6월 3일 (주)아피스(대표 곽종대)는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에 1천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을 기증해 학내 ‘스포츠피싱’(강사 민병진) 과목 수강생들의 현장실습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광운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과 MOU를 맺고 스포츠피싱 분야 산업수요 전문인재 양성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곽종대 대표는 “이제 조구업체도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할 때다”면서 “이를 통해 낚시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손맛 좋은 낚시, 낚시는 자연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아피스는 매년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고 2020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