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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4월 9일 금요일, 남해안. 동해안 거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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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4월 9일 금요일, 남해안. 동해안 거친 파도

2021년 04월 08일 15시 3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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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한낮에는 봄기운이 가득하겠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큽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이니까요. 출조시 체온 조절에 신경써주시고요. 금요일에는 남해안과 동해안에 파도가 꽤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에는 대한해협과 제주해상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최신정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바다낚시지수 보시면 남해안과 동해안으로 나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낚시가 힘겨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출조 포인트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서해안부터 보시죠. 대체로 파고 1m내로 일겠고, 바람도 초속 6~7m 안팎으로 불겠습니다. 가거도도 나쁨이 뜨긴 했지만 낚싯대 던지기에는 큰 무리 없겠는데요. 봄기운이 만연하지만 아직 바다의 수온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기들이 예민해져 마릿수 조과 올리기에는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남해안입니다. 거문도와 욕지도, 거제도에서 파고가 높게 일겠고요. 바람도 매섭게 불겠습니다. 연도도 보통이 떴지만 바람은 다소 강하겠고요. 그나마 신지도에서 안정적인 바다가 예상됩니다. 구명조끼 잘 착용하시고 낚시 즐겨보시죠.

동해안도 상황이 좋지 않겠습니다. 포항과 아야진항에서 파고가 1m 이상 높겠고요. 보통이 나타난 울산과 후포도 초속 9m 내외의 바람이 예상돼 출조나선다해도 낚시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입니다. 전 포인트 모두 보통이 떴습니다. 다만, 서귀포는 초속 11m 내외의 된바람이 불겠으니 낚시는 참으시는 것이 좋겠고요. 이외 세 포인트에서는 벵에돔, 감성돔과 물때도 좋은데다 수온까지 알맞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바다 상황이 나빠질 수 있으니 그 전에 안전하게 출조 떠나보시죠.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지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홍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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