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2021.03.25.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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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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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은 FTV ‘낚시인피플’(연출 유지환 진행 홍현지 아나운서) 녹화에서 “낚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출구다”고 밝혔다.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실제 올해 광운대는 인제니움학부에 ‘스포츠피싱’(강사 민병진 박사) 교양과목을 개설해 낚시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 탁 트인 야외에서 낚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어릴 적 낚시를 좋아했던 아버지를 따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붕어낚시를 갔다 어린 나이에 붕어라는 것을 처음 낚았을 때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지금까지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한번은 학내 교직원 낚시동호회에서 통영 욕지도로 고등어낚시를 갔는데 저만 가리비만 낚고 꽝을 치다 결국 마지막에 5kg이 넘는 광어를 낚아 그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그는 낚시에 대해 “인생의 일부분이고 요즘 같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힐링이다”고 말했다.

‘손맛’ 아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위드 코로나’ 시대 “낚시는 좋은 스트레스 해소 출구”

‘낚시인피플’ 유지상 총장 편은 3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FTV에서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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