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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제주도민의 먹거리를 담당했던 옥돔이 돌아왔다.
임진서 FTV 제주 통신원(제주 팬더레저 대표)에 의하면 타이라바낚시에 옥돔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고 한다. 씨알은 30~45cm급, 마릿수도 개인 10여 수는 무난할 정도로 옥돔 풍년이라 해도 될 만한 조황이다. 사실 제주도는 지금이 참돔타이라바낚시 시즌이다.
그래서 참돔을 목적으로 출조하면 50~70cm급을 낚을 수 있기도 하다. 그러다 조류가 잠시 멈추는 시간, 즉 정조 시간에 참돔을 잠시 잊고 옥돔을 노린다면 제법 당찬 옥돔의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참돔타이라바낚시 입장에서 보면 옥돔은 손님 고기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옥돔 또한 인기 어종이라 손해 보는 장사라 할 수 없다.
임진서 FTV 통신원은 옥돔을 낚기 위해서는 타이라바 헤드 150~180g을 준비해야 하며 스커트 색상은 초록색과 붉은색이 좋다고 한다. 루어에도 반응하기는 하는데 그보다는 크릴을 미끼로 쓰면 더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고, 바닥은 모래밭이나 개흙층(펄밭)을 노려야 조과가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갯지렁이 미끼에 쏨뱅이 입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올겨울 제주로 낚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개인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철저하게 하고 말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진서 FTV 제주 통신원(제주 팬더레저 대표)에 의하면 타이라바낚시에 옥돔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고 한다. 씨알은 30~45cm급, 마릿수도 개인 10여 수는 무난할 정도로 옥돔 풍년이라 해도 될 만한 조황이다. 사실 제주도는 지금이 참돔타이라바낚시 시즌이다.
그래서 참돔을 목적으로 출조하면 50~70cm급을 낚을 수 있기도 하다. 그러다 조류가 잠시 멈추는 시간, 즉 정조 시간에 참돔을 잠시 잊고 옥돔을 노린다면 제법 당찬 옥돔의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참돔타이라바낚시 입장에서 보면 옥돔은 손님 고기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옥돔 또한 인기 어종이라 손해 보는 장사라 할 수 없다.
임진서 FTV 통신원은 옥돔을 낚기 위해서는 타이라바 헤드 150~180g을 준비해야 하며 스커트 색상은 초록색과 붉은색이 좋다고 한다. 루어에도 반응하기는 하는데 그보다는 크릴을 미끼로 쓰면 더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고, 바닥은 모래밭이나 개흙층(펄밭)을 노려야 조과가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갯지렁이 미끼에 쏨뱅이 입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올겨울 제주로 낚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개인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철저하게 하고 말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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