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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인천센터)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동철, 이하 강원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인천센터 회의실에서 동·서해안 어촌특화사업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종범 인천센터장, 이동철 강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시책 발굴 및 공동 연계 추진, 어촌특화센터 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 개최, 우수 어촌마을에 대한 어업인 견학·체험 등의 협력,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 및 학술교류 등에 대해 상호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양 센터는 ‘동·서해안 어촌특화지원센터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 센터별 특화상품 개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화사업 대응방안 등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김종범 인천센터장은 “어촌특화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 간 교류 단계에 앞서 유관기관들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촌마을과 각 센터 모두가 협력해 특화사업의 새로운 선도 사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강원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어촌에 새로운 방식의 어촌특화사업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센터와 정규 세미나 및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하며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원어천특화지원센터와의 교류 협력으로 인한 특화사업의 새로운 선도 사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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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김종범 인천센터장, 이동철 강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시책 발굴 및 공동 연계 추진, 어촌특화센터 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 개최, 우수 어촌마을에 대한 어업인 견학·체험 등의 협력,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 및 학술교류 등에 대해 상호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양 센터는 ‘동·서해안 어촌특화지원센터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 센터별 특화상품 개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화사업 대응방안 등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김종범 인천센터장은 “어촌특화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 간 교류 단계에 앞서 유관기관들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촌마을과 각 센터 모두가 협력해 특화사업의 새로운 선도 사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강원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어촌에 새로운 방식의 어촌특화사업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센터와 정규 세미나 및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하며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원어천특화지원센터와의 교류 협력으로 인한 특화사업의 새로운 선도 사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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