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2020.07.21.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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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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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민 FTV 장어낚시 전문 통신원(인터넷 카페 인파이터 장어 매니저, 대전 위너팀 샵 대표)이 바빠지고 있다. 전국에 내린 장맛비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번갈아 가며 폭우를 뿌리자 대물급 장어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수지권이나 전남 해안가에는 간간이 장어 소식을 보일 뿐 이렇다 할 호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대형 호수와 북한강에서 연일 대물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지난 7월 20일 제보에 의하면 대청호가 만수위 76.4m 정점을 찍으면서 물색이 좋아져 폭발적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고 있다. 1kg급 이상 마릿수 최대 1.6kg급까지 3~4수 낚였고, 400~800g급도 마릿수로 낚였다. 정구민 통신원은 새벽 시간에 수심 18~21m 권에서 입질을 하는데 미끼는 말지렁이를 권장하고 있다.

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지난 7월 20일 제보에 의하면 대청호가 만수위 76.4m 정점을 찍으면서 물색이 좋아져 폭발적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고 있다. 1kg급 이상 마릿수 최대 1.6kg급까지 3~4수 낚였고, 400~800g급도 마릿수로 낚였다. 정구민 통신원은 새벽 시간에 수심 18~21m 권에서 입질을 하는데 미끼는 말지렁이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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