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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있을 만한 곳을 노려 낚시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갈대와 부들이 우거진 곳의 경계지점이다. 배스가 그곳에 은신해서 지나가는 베이트 피시를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만 노려야 한다는 법은 없다. 낚시기법을 말하면서 ‘반드시’, ‘꼭’ 이란 말은 없다. 언제, 어디서든 여건이 되면 낚을 수 있는 것이 낚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유철무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주말인 6월 20일경에 서천과 보령권 저수지를 찾았다. 찾은 날은 연안에 강풍과 함께 마치 바다와 같은 물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주로 노린 것은 석축 브레이크 라인과 돌바닥이었다.
크랭크 베이트, 미노우, 지그헤드 등으로 스위밍 낚시를 했는데, 첫 캐스팅에 런커급 배스가 입질할 정도로 활성도는 좋은 편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런커급을 만나는가 했는데, 녀석과 겨루기를 하다 줄이 돌바닥 장애물에 쓸려 끊어지고 말았다. 그 외에도 스위밍 낚시로 한낮인데도 배스 입질을 볼 수 있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아무리 강한 합사 줄을 쓴다 해도 줄이 바닥 장애물에 쓸리면 끊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로로 카본 라인을 준비할 것을 권했다.
또 석축이나 돌바닥이 이끼가 낀 곳도 있고, 갑자기 급경사로 이어지는 드롭 오프 구간도 있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유철무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주말인 6월 20일경에 서천과 보령권 저수지를 찾았다. 찾은 날은 연안에 강풍과 함께 마치 바다와 같은 물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주로 노린 것은 석축 브레이크 라인과 돌바닥이었다.
크랭크 베이트, 미노우, 지그헤드 등으로 스위밍 낚시를 했는데, 첫 캐스팅에 런커급 배스가 입질할 정도로 활성도는 좋은 편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런커급을 만나는가 했는데, 녀석과 겨루기를 하다 줄이 돌바닥 장애물에 쓸려 끊어지고 말았다. 그 외에도 스위밍 낚시로 한낮인데도 배스 입질을 볼 수 있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아무리 강한 합사 줄을 쓴다 해도 줄이 바닥 장애물에 쓸리면 끊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로로 카본 라인을 준비할 것을 권했다.
또 석축이나 돌바닥이 이끼가 낀 곳도 있고, 갑자기 급경사로 이어지는 드롭 오프 구간도 있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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