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2020.04.02.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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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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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이 입문자를 위해 쓴 루어낚시 안내서 ‘루어낚시의 맛’이 출간됐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누구나 쉽게 루어낚시를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탁영호 작가의 알기 쉬운 그림과 저자의 생생한 글로 구성됐고 이완옥 박사, 이찬복 프로, 박기현 프로, 안지연 프로 등도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루어낚시의 맛’(출판 황금시간)은 루어낚시의 기본이자 대표 장르인 쏘가리·배스·무지개송어 낚시를 대상으로 입문자들에게 필요한 낚시 지식을 모아 200여 컷의 그림과 함께 술술 풀어 썼다.

각 장르마다 낚시 장비부터 낚시터, 요리, 주의사항 등 입문자들이 알고 있어야 할 낚시 정보와 상식까지 꼼꼼하게 챙긴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기존 루어낚시 서적과는 확연히 다른 다섯 가지의 특징이 있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첫째, 딱딱한 수험서 같은 교본에 벗어나기 위해 일러스트 비율을 70%까지 늘려 책장을 술술 넘기면서 배울 수 있다.

둘째, 쏘가리, 배스, 무지개송어로 대상어를 확 줄여 루어낚시의 기본기를 제대로 쌓을 수 있다.

셋째, 각 어종마다 특성에 맞춰 미션을 부과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넷째,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어류학에선 이완복 박사, 쏘가리낚시에선 이찬복 프로, 배스낚시에선 박기현 프로, 무지개송어낚시에선 안지연 프로가 지면 곳곳에서 등장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다섯째, 정보의 차별화를 위해 각 어종마다 피싱가이드란 부록 코너를 마련해 실제 낚시에서 필요한 장비와 루어 정보, 낚시터 정보, 꼭 알고 있어야 할 상식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넣었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 ‘루어낚시의 맛’ 출간...쉽게 읽히는 루어낚시 입문서

서성모 작가는 “루어낚시는 게임과 비슷한데 이 루어낚시라는 게임은 중독되면 될수록 몸이 건강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면서 “낚시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에게 입문 코스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루어낚시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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