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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3월 4일 수요일 전 해상에 강한 바람.. 포인트 선정이 중요해
Posted : 2020-03-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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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음력 2월을 영등철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옛 전설에 바람의 신인 영등할미가 매년 음력 2월, 지상에 머물러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연중 가장 수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요. 따라서 어종도 적어지고 입질도 까다로워 낚시하기 어려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람은 조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출조 시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요. 아쉽게도 수요일에는 전 해상에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수요일 낚시지수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특히 황해에는 빨간불이 들어온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을 나타내는 곳도 눈에 띄니까요. 포인트 선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시죠.

황해는 해황 좋지 않습니다. 어종들이 활동하기에 수온이 낮고요. 또 파도와 바람도 말썽입니다. 여기에 눈, 비 소식도 있는데요. 가거도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2m가 넘는 파도가 높게 일겠으니까요. 출조는 잠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해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전 포인트에서 강할 때는 초속 14m에 이르는 바람이 불겠는데요. 다만 신지도가 우럭을 잡기에 물때가 좋고 물결도 잔잔합니다. 하지만 대상 어종이 활동하기에 수온이 다소 낮고 바람이 강해 입질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 보겠습니다. 초속 10m에 다다르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데요. 그나마 울산이 보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성돔을 잡기에 물때도 나쁘지 않고 파도와 수온도 적절한데요. 바람에 유의해 출조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로 출조하실 계획이라면 서귀포를 추천드립니다. 기온을 제외하고는 벵에돔을 잡기에 모두 긍정적인 수치를 보이는데요. 채비 잘 갖추셔서 손맛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지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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