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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2020)가 코로나19 영향으로 6월 5~7일로 최종 연기됐다.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회장은 FTV ‘핫라인네트워크’(진행 이지현 아나운서 연출 유지환) 전화 연결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면서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개최가 되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KIBS)도 함께 연기됐다.
경기국제보트쇼 담당 킨텍스(KINTEX) 임홍석 소사장은 “개최 강행 시 참관객 및 바이어의 감소로 인한 실질적 개최 효과 감소 등을 고려했다”면서 “전시 참가업체, 참관객, 관련 기관 관계자 분들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사무국은 연기된 일정에 맞춰 더욱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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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회장은 FTV ‘핫라인네트워크’(진행 이지현 아나운서 연출 유지환) 전화 연결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면서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개최가 되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KIBS)도 함께 연기됐다.
경기국제보트쇼 담당 킨텍스(KINTEX) 임홍석 소사장은 “개최 강행 시 참관객 및 바이어의 감소로 인한 실질적 개최 효과 감소 등을 고려했다”면서 “전시 참가업체, 참관객, 관련 기관 관계자 분들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사무국은 연기된 일정에 맞춰 더욱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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