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2020.01.10.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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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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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유민상과 열애설로 실검 1위를 찍은 배우 김하영이 FTV ‘톡릴빠’(톡킹은 릴링보다 빠르다) 라이브 방송에서 묘한 여운을 남겼다.

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열애설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진행자 이찬복 프로의 질문에 김하영은 “계속 이러다가 정분나면 어떡하죠”라며 웃어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과 나란히 출연한 김하영은 열애설에 대해 “동갑내기로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살며시 부인했다.

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이에 유민상 측도 바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지만 최근 녹화를 마친 개그콘서트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서 유민상은 “열애설이 아닌 결혼설로 바꿔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릴빠’ 3회는 배스의 미래란 주제로 칸베이츠 소속 양영곤 프로를 초대해 퇴치와 릴리즈 등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또한 이찬복 프로의 “양영곤 프로와 배스낚시를 가고 싶은지 아니면 저와 쏘가리낚시를 가고 싶은지” 질문에 낚시 마니아이기도 한 김하영은 “그건 아빠가 좋으냐 엄마가 좋으냐는 질문이다”면서 웃으며 즉답을 피했다.

이에 이찬복 프로는 “그러면 양영곤 프로와 배스낚시를 간 후에 저와 쏘가리낚시를 한번 가자”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낚시여신 김하영 “이러다 정분나면 어떡하죠” 열애설 묘한 여운...‘톡릴빠’ 라이브서 발언

‘톡릴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한국낚시채널 FTV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중계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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