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특집 다큐 ‘메이데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수상...공공공익 우수 프로그램 선정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 특집 다큐 ‘메이데이’(m’aider)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원장상을 수상했다.

12월 19일 ‘2019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성과발표회’에서 ‘메이데이’(기획 최영진·책임 프로듀서 정인영·연출 송상혁·작가 김병문)가 공공공익 단편(지정) 분야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호모 하미오타’(기획·연출 최영진)가 다양성 강화 공공기획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메이데이’는 해상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최신 ICT를 활용해 골든타임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은 탐사보도 다큐멘터리로 12월 29일 일요일 10시에 방영된다.

한편 FTV는 ‘메이데이’ 외 ‘익투스’, ‘물의 경고-목마른 도시 이야기’ 등 명품 다큐를 시리즈로 선보인다.

12월 20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익투스’(ɪkθəs)는 세계 3대 종교 안에 숨어있는 물고기 문양의 비밀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체 영어 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물의 경고-목마른 도시 이야기’(urban water challenge)는 싱가포르와 공동 제작으로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