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군쏘냥·만다린피쉬·내린천쏘가리루어클럽, 내린천·인북천서 합동 정모 및 치어 방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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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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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쏘냥·만다린피쉬·내린천쏘가리루어클럽, 내린천·인북천서 합동 정모 및 치어 방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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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23일 양일간 다음카페 ‘쏘군쏘냥’, 페이스북 최대 쏘가리그룹 ‘만다린피쉬’ 그리고 ‘내린천쏘가리루어클럽’이 인제 내린천과 인북천에서 합동 정모 및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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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쏘군쏘냥’과 ‘만다린피쉬’는 작년부터 공개적으로 치어 방류를 해오고 있는데 봄에는 남한강, 가을에는 섬진강에서 준성어 및 성어급 쏘가리를 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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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치어방류에는 황쏘가리를 포함해 준성어 위주로 300여 마리를 인북천에 방류했는데 그 규모가 작년에 비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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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쏘냥’과 ‘만다린피쉬’를 운영하고 있는 서일원씨는 “낚시인 스스로가 개체수를 보호하지 않으면 결국 낚시 대상어가 줄어들게 돼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다”며 “낚시인들의 자발적인 캐치앤릴리즈와 더불어 지자체의 치어방류가 좀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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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디럭스테크놀러지, 바낙스, 피닉스로드코리아, 팬터마틴코리아 등 계류 스탭들과 섬진강쏘가리루어클럽도 일부 참가해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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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럭스테크놀러지, 팬더마틴코리아, 슈어캐치, 브이쿨, 피닉스로드코리아, 바낙스, 제이에스컴퍼니, Wood&net, 킬베이트, 전곡낚시 등 많은 조구업체에서 후원해 힘을 보탰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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