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홍보대사 에이데일리(A-Daily), 첫 미니 앨범 ‘Chu' 발표로 관심 집중

FTV 홍보대사인 걸그룹 에이데일리(A-Daily)가 2집 ‘Spotlight' 이후 11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Chu'로 컴백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Chu'부터 복고풍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톡톡뛰는 가사가 돋보이는 ‘널 보면’, 애절한 소녀 감성의 발라드 ‘내 옆에 딱’ 그리고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세나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솔로곡 ’망가지나 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선민, 구피의 박성호, 어벤전승 등 히트 작곡가가 앨범 작업에 대거 참여한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깊이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 곡 ‘Chu'는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순정을 깨버린 남자에게 화가 난 심리 상태를 직설적인 가사와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풀어낸 ’Dutch House' 장르의 곡이다.

특히 ‘쭈삣쭈삣 춤’, ‘아이언맨 춤’ 등 재미있고 신선한 안무를 선보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에이데일리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틀 곡 ‘Chu’ 뮤직비디오는 11일 밤 9시 한국낚시채널 FTV ‘핫라인네트워크’ 내 '핫라인뮤직' 코너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에이데일리는 해양수산부와 FTV 공동으로 진행 중인 '해양사고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낚시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