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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조피볼락)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큰 어종
외줄낚시 대상 어종으로 인기
루어낚시 대상어로도 인기 상승
몸은 머리가 큰 긴 타형으로 전체적으로 황갈색(어린 개체), 흑갈색, 회갈색으로 다양하다. 눈 뒤편으로 비스듬한 두 개의 흑갈색 띠가 특징이며 두 눈 사이가 편평하다. 크기는 70~80cm까지 자라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크다. 50~60cm가 넘어가면 ‘개우럭’이라 부른다.
생태 수심 10~100m 사이의 연안 암초 밭에 주로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 연안에서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서해에 자원이 많다. 1~3월에는 선상낚시가 확률이 높으며 나머지 시기에는 모든 낚시방법이 가능하다. 경기,충남, 전북 군산 같은 서해권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남해 동해 먼바다에서도 이루어진다.
난태생으로 암, 수컷이 겨울에 짝짖기를 하여 이듬해 봄에 수십만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조피볼락(우럭)은 어류, 갑각류, 오징어류 등을 먹는 육식성인데 그중에서 물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4~6월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이다.
분포 전 연안의 암초 지대에 서식한다. 기타 조피볼락은 표준명보다 ‘우럭’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외줄낚시 대상 어종으로 인기가 있으며 연안 암초지대 방파제 부근에서는 루어낚시 대상어로 인기 상승 중이다.
90년대부터 종묘 생산 기술의 발달로 완전 양식이 되고 있어 양식기술이 개발되기 전의 명성에 비하여 지금은 값싸게 맛볼 수 있는 종이 되었다.
쫄깃쫄깃한 맛으로 생선회, 매운탕 감으로 인기가 높다.
FTV=염유나(한국낚시채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큰 어종
외줄낚시 대상 어종으로 인기
루어낚시 대상어로도 인기 상승
몸은 머리가 큰 긴 타형으로 전체적으로 황갈색(어린 개체), 흑갈색, 회갈색으로 다양하다. 눈 뒤편으로 비스듬한 두 개의 흑갈색 띠가 특징이며 두 눈 사이가 편평하다. 크기는 70~80cm까지 자라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크다. 50~60cm가 넘어가면 ‘개우럭’이라 부른다.
생태 수심 10~100m 사이의 연안 암초 밭에 주로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 연안에서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서해에 자원이 많다. 1~3월에는 선상낚시가 확률이 높으며 나머지 시기에는 모든 낚시방법이 가능하다. 경기,충남, 전북 군산 같은 서해권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남해 동해 먼바다에서도 이루어진다.
난태생으로 암, 수컷이 겨울에 짝짖기를 하여 이듬해 봄에 수십만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조피볼락(우럭)은 어류, 갑각류, 오징어류 등을 먹는 육식성인데 그중에서 물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4~6월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이다.
분포 전 연안의 암초 지대에 서식한다. 기타 조피볼락은 표준명보다 ‘우럭’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외줄낚시 대상 어종으로 인기가 있으며 연안 암초지대 방파제 부근에서는 루어낚시 대상어로 인기 상승 중이다.
90년대부터 종묘 생산 기술의 발달로 완전 양식이 되고 있어 양식기술이 개발되기 전의 명성에 비하여 지금은 값싸게 맛볼 수 있는 종이 되었다.
쫄깃쫄깃한 맛으로 생선회, 매운탕 감으로 인기가 높다.
FTV=염유나(한국낚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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