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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와 어떻게 다를까?
Posted : 2018-12-05 17:09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와 어떻게 다를까?
YTN PLUS와 세연통증클리닉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12월 1일 ‘척추관 협착증,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이 출연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갱년기에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면서 척추를 받치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물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고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신경 유착이나 염증이 생겨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허리통증 때문에 허리디스크와 헷갈리기도 한다.

최 원장은 “환자의 나이대와 어떤 경우에 통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보면 대략적으로 두 질환을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는 대개 20~30대에 나타나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40~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또,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서 있을 땐 멀쩡하지만 앉아있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 달리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은 앉아있을 때 멀쩡하고,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누워서 다리를 들었을 때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통증 때문에 다리를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 한다.

최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신경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우선으로 하고, 최근에는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추간공’을 넓히는 ‘추간공 확장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증상이 극심한 경우엔 내시경을 이용해 근본원인인 ‘황색 인대’를 제거한다”며 “좁아진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혈류 공급이 좋아지고, 저리거나 시린 증상과 통증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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