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라이프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편 20일 방송

헬스플러스라이프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편 20일 방송

2016.08.18.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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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플러스라이프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편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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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가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20일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편을 방송한다.

‘슬개골 탈구’란 강아지의 뒷다리 대퇴골과 경골 사이의 무릎에 위치한 작은 뼈가 빠진 상태를 뜻한다.

박성수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은 “슬개골이 빠진 강아지들은 퇴행성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며 “반려견이 뒷다리 중에 한 쪽만 써서 걷거나 두 다리를 함께 사용해 뛴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슬개골 탈구 치료법에 대해 “선천적인 경우에는 인대와 근육의 배열을 맞추는 수술을 하고, 후천적인 탈구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성수 원장의 설명으로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증상과 치료법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 웨더&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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