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라이프 ‘습관일까? 방치하기 쉬운 틱장애 증상과 치료법’ 12일 방송

헬스플러스라이프 ‘습관일까? 방치하기 쉬운 틱장애 증상과 치료법’ 12일 방송

2015.12.11.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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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플러스라이프 ‘습관일까? 방치하기 쉬운 틱장애 증상과 치료법’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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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수인재한의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12일 ‘습관일까? 방치하기 쉬운 틱장애 증상과 치료법’ 편을 방송한다.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음성을 내는 ‘틱장애’를 방치하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성인까지 증상이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상훈 수인재한의원 원장(서울 서초동)은 “틱장애는 두뇌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선천적인 요인 등이 원인”이라며 “약물, 두뇌 훈련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체질에 따른 처방이 가능한 한약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 원장이 출연해 틱장애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 웨더&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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