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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틀니가 7월 부터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게됨에 따라 이에 관한 설명회가 열렸다.
부천 사과나무치과(대표원장 이희용)는 퇴직 경찰관 모임인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경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할 때 어떤 요건을 갖춰야 제대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임플란트와 틀니를 할 경우 만 70살이 넘는 노인들은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즉 종전에는 만 75살부터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겅보험 지원을 받았지만 법이 개정돼 만 70살, 즉 주민등록상 1945년 7월 1일 출생자부터 지원 받도록 대상폭이 확대된 것이다. 임플란트 급여 혜택은 내후년부터 만 65살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김연주 사과나무치과 부장은 “임플란트의 경우 상악과 하악 구분 없이 평생 2개를 지원하며 완전무치악환자를 제외하면 본인 부담률은 50%"라고 설명했다. 또 틀니의 의료보험 지원은 부분틀니와 완전틀니로 나뉘며 이 경우에도 본인 부담률은 각각 50%라고 말했다.
또 ‘100세 시대 치아관리 방법’과 ‘임플란트’, ‘자녀와 손자를 위한 치아 교정’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경기부천 경우회는 170여 명으로 구성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지역 방범을 비롯해 아동 지킴이, 배움터 지킴이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부천 사과나무치과와 지역봉사를 위한 협약을 맺고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주최한 이희용 부천 사과나무치과 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천 사과나무치과는 경로당 봉사활동을 비롯해 거동이 어려운 요양병원 환자 방문 진료, 몽골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천 사과나무치과(대표원장 이희용)는 퇴직 경찰관 모임인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경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할 때 어떤 요건을 갖춰야 제대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임플란트와 틀니를 할 경우 만 70살이 넘는 노인들은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즉 종전에는 만 75살부터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겅보험 지원을 받았지만 법이 개정돼 만 70살, 즉 주민등록상 1945년 7월 1일 출생자부터 지원 받도록 대상폭이 확대된 것이다. 임플란트 급여 혜택은 내후년부터 만 65살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김연주 사과나무치과 부장은 “임플란트의 경우 상악과 하악 구분 없이 평생 2개를 지원하며 완전무치악환자를 제외하면 본인 부담률은 50%"라고 설명했다. 또 틀니의 의료보험 지원은 부분틀니와 완전틀니로 나뉘며 이 경우에도 본인 부담률은 각각 50%라고 말했다.
또 ‘100세 시대 치아관리 방법’과 ‘임플란트’, ‘자녀와 손자를 위한 치아 교정’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경기부천 경우회는 170여 명으로 구성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지역 방범을 비롯해 아동 지킴이, 배움터 지킴이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부천 사과나무치과와 지역봉사를 위한 협약을 맺고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주최한 이희용 부천 사과나무치과 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천 사과나무치과는 경로당 봉사활동을 비롯해 거동이 어려운 요양병원 환자 방문 진료, 몽골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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