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여주는 장내 유익균

면역력을 높여주는 장내 유익균

2015.02.14.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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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세요.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비옥한 토양에서 나무가 잘 자라듯이 튼튼한 장에서 건강한 신체가 탄생하는데요.

장 건강의 기본이 되는 유익한 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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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우리 몸 안에 유익한 세균이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익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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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장님 안녕하세요.

[인터뷰 : 발명가 박세준]
안녕하세요.

[앵커]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도 있다고요?

[인터뷰]
우리 몸에는 유익한 균과 유해균이 있어요.

유익균은 에너지 효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유해균은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앵커]
그럼 유익균과 효소는 밀접한 관련이 있겠네요?

[인터뷰]
효소는 유익균이 만든 것인데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 효소와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유익균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앵커]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도 높아진단 말씀이군요?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장도 일종의 토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도 장이라는 토양에서 유익균이 만든 효소로 에너지가 발생하는 거죠.

[앵커]
유익균을 높여 주는 방법은 뭔가요?

[인터뷰]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습니다. 어떤 균이 많으냐에 따라 장 건강이 결정되는데요. 무엇보다 음식이 결정합니다.

[앵커]
요즘 장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혹시 음식과도 관련이 있나요?

[인터뷰]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빵, 과자 같은 가공식품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이 장내 유해균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질환을 많이 유발합니다.

좋은 밥상은 현미나 잡곡밥처럼 껍데기가 벗겨지지 않은 것이 좋고요.

콩, 멸치, 버섯 등을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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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장내 유익균 Plus!]
1. 유익균은 에너지 효소를 만드는 역할
2. 효소가 많으면 면역력 증가
3. 가공식품, 불규칙한 식습관 피하기
4. 현미, 콩, 멸치, 버섯 등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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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한데요.

올바른 식습관으로 내 몸 안에 유익한 세균을 늘려 몸을 튼튼하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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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이윤지 / 촬영·편집 박세근, 정원호 / 구성 공영주, 강재연 / AD 강승민, 임연재


문의: 힐링바이오(080-808-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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