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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A 씨가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 처벌을 받은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오늘 노컷뉴스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 혈중알코올농도 0.091% 상태로 서울 강남에서 마포까지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2022년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2020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음주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추격을 피하려 차를 버리고 약 300m를 도주했으며, 음주측정과 혈액채취 모두 거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피의자가 측정 거부를 할 경우 법적으로 가중처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노컷뉴스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 혈중알코올농도 0.091% 상태로 서울 강남에서 마포까지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2022년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2020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음주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추격을 피하려 차를 버리고 약 300m를 도주했으며, 음주측정과 혈액채취 모두 거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피의자가 측정 거부를 할 경우 법적으로 가중처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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