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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뚜밥이 감스트와의 파혼 심경을 고백하며, 교제 기간 동안 스토커들에게 시달려온 사실도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뚜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결별 소식, 파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그냥 착잡한 마음"이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가치관과 성격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조금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가장 힘든 것은 연애하는 동안에도 2년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이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뚜밥은 "고소를 두 번 진행했으나 한 분은 경찰서 출석을 거부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은 부정하고 있다. 울면서 혼자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으며 결국 처벌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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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뚜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결별 소식, 파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그냥 착잡한 마음"이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가치관과 성격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조금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가장 힘든 것은 연애하는 동안에도 2년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이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뚜밥은 "고소를 두 번 진행했으나 한 분은 경찰서 출석을 거부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은 부정하고 있다. 울면서 혼자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으며 결국 처벌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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