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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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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봄날'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 중이다.
오늘(1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은 지난 2017년 2월 13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만 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멜론 일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멜론 일간 차트는 서비스 이용량 가운데 음원 다운로드 60%, 스트리밍 40%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봄날'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멜론에서 9억 6,930만 회 재생돼 이 사이트 내 스트리밍 1위 기록 역시 갈아 치웠다.
소속사는 '봄날'의 인기 요인에 대해 "RM 씨와 슈가 씨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녹인 가사로 진정성을 더했다"고 분석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처음 선보인 감성 타이틀곡"이라며 "이전과 상반된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고 짚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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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은 지난 2017년 2월 13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만 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멜론 일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멜론 일간 차트는 서비스 이용량 가운데 음원 다운로드 60%, 스트리밍 40%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봄날'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멜론에서 9억 6,930만 회 재생돼 이 사이트 내 스트리밍 1위 기록 역시 갈아 치웠다.
소속사는 '봄날'의 인기 요인에 대해 "RM 씨와 슈가 씨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녹인 가사로 진정성을 더했다"고 분석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처음 선보인 감성 타이틀곡"이라며 "이전과 상반된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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