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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상현PD, 김나연PD, 고익조PD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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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화이트'를 사내독립기업(CIC·Company-In-Company) 형태로 설립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스튜디오 화이트는 향후 아이돌을 비롯해 힙합·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형식의 예능 등도 선보인다.
SM은 이를 위해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2·3·5·6을 연출한 고익조 PD를 비롯해 MBC '방과 후 설렘'을 연출한 박상현 PD,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연출에 참여한 김나연 PD를 영입했다.
이들과 더불어 제작사 A9 출신의 원현정PD, 황경희 PD와 엠넷 출신 하정원 PD, 김연우PD, 이소희PD 등도 합류했다.
고익조 스튜디오 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하는 더욱 사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오디션 참가자 개개인의 묘사에 집중하는 새로운 포맷 개발에 힘을 쏟아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튜디오 화이트는 향후 아이돌을 비롯해 힙합·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형식의 예능 등도 선보인다.
SM은 이를 위해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2·3·5·6을 연출한 고익조 PD를 비롯해 MBC '방과 후 설렘'을 연출한 박상현 PD,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연출에 참여한 김나연 PD를 영입했다.
이들과 더불어 제작사 A9 출신의 원현정PD, 황경희 PD와 엠넷 출신 하정원 PD, 김연우PD, 이소희PD 등도 합류했다.
고익조 스튜디오 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하는 더욱 사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오디션 참가자 개개인의 묘사에 집중하는 새로운 포맷 개발에 힘을 쏟아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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