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후, '얼어죽을 연애따위' 예능PD 役 합류

주재후, '얼어죽을 연애따위' 예능PD 役 합류

2022.10.13.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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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재후 씨가 ENA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재후 씨는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예능국 프로듀서 희창 역으로 합류한다.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주재후 씨는 예능국 프로듀서 희창 역을 연기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가득하며 구여름(이다희)과 사수 강채리(조수향)를 보좌하면서 프로그램이 원할하게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열정 가득한 캐릭터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간 영화 '포화속으로' '조작된 도시' '전야', 드라마 '마성의 기쁨' '하이퀄리티', 연극 '작업의 정석' '#나만빼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주재후 씨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열일행보를 선사하고 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웰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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