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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씨와 '트와이스'의 사나 씨가 같은 날 출국길에서 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였다.
먼저 '레드벨벳' 조이 씨는 오늘(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의 2023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것.
조이 씨는 멋스러운 블랙룩을 선보였다.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의 재킷 위에 블랙 컬러의 오버핏 코트를 걸치고, 포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올가을에 따라 입어보고 싶은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했다.
사나 씨도 같은 날 밀라노로 출국했다. '프라다 SS23 여성 패션쇼' 참석 차 밀라노행 비행기에 오른 것. 사나 씨는 해당 브랜드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골고루 매치하면서도 자신만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저지 탑에 스커트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탄탄한 복근을 살짝 드러냈다. 또 롱부츠를 신고 각선미를 뽐내면서도 트라이앵글 형태의 미니백을 매치, 사나 씨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는 룩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 토즈/프라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먼저 '레드벨벳' 조이 씨는 오늘(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의 2023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것.
조이 씨는 멋스러운 블랙룩을 선보였다.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의 재킷 위에 블랙 컬러의 오버핏 코트를 걸치고, 포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올가을에 따라 입어보고 싶은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했다.
사나 씨도 같은 날 밀라노로 출국했다. '프라다 SS23 여성 패션쇼' 참석 차 밀라노행 비행기에 오른 것. 사나 씨는 해당 브랜드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골고루 매치하면서도 자신만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저지 탑에 스커트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탄탄한 복근을 살짝 드러냈다. 또 롱부츠를 신고 각선미를 뽐내면서도 트라이앵글 형태의 미니백을 매치, 사나 씨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는 룩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 토즈/프라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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