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온몸을 덮은 타투 공개…신비로운 분위기 여신

나나, 온몸을 덮은 타투 공개…신비로운 분위기 여신

2022.09.21. 오전 09: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씨가 온몸을 덮은 타투를 공개했다.

나나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 씨는 블랙미니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에서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온몸을 덮은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 씨는 어깨에서 쇄골라인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거미줄, 나뭇잎, 팔목에는 뱀과 꽃 등 다양한 타투를 새겨넣었다. 나나 씨는 이날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고, 취재진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 씨는 영화 '자백'의 10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백'은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한 남자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사진출처 = 나나 인스타그램]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