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엄마 됐다 "14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신아영, 엄마 됐다 "14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2022.09.16.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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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 씨가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 씨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YTN star에 "신아영 씨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신아영 씨는 2018년 미국에서 하버드 동문과 결혼한지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남편은 2세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신아영 씨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5년 프리 선언한 뒤 ‘수요미식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외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사진 = OSEN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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