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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미디언 유재석 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만 얼굴을 내비쳤다. 오랫동안 해왔던 프로그램이 휴식기를 보냈고, 가을로 접어들며 다시 그의 시그니쳐 프로그램들이 돌아오고 있다.
여기에 유재석 씨의 새로운 도전들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은 올 가을과 겨울 유재석 씨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OTT 작품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3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끝내고 새 멤버들과 함께 돌아왔다. '이상한 학교'라는 콩트를 내세운 '놀면 뭐하니?' 속 유재석 씨는 시골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유봉두로 변신했다.
유재석 씨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또 하나의 예능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방송 재개를 한 달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3개월 간의 여름 방학에 돌입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재정비 후 다음 달 10월 5일 돌아온다.
유재석 씨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 '놀면 뭐하니?'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올 여름, 유재석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리아 넘버원' 촬영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씨, 김연경 씨, 이광수 씨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리아 넘버원'은 '슈가맨'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 씨와 호흡을 맞췄던 정효민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을 설립하고 연출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또한 유재석 씨의 '애착인형'으로 손꼽히는 배우 이광수 씨와 여자 배구의 '코리아 넘버원' 김연경 씨가 뭉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디즈니+에서도 유재석 씨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부터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까지 유재석 씨와 연이어 성공을 이뤄온 제작진이 또 한 번 뭉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일찍이 주목 받고 있다. 유재석 씨와 이광수 씨라는 익숙한 조합에 권유리 씨라는 새로운 인물과 '재난 상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더해져 첫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유재석 씨는 올 하반기, 다시 시그니처 예능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OTT 작품에 주력하며 시청자들을 다방면으로 만날 전망이다.
[사진제공 = MBC, tvN, 디즈니+, 넷플릭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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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재석 씨의 새로운 도전들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은 올 가을과 겨울 유재석 씨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OTT 작품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3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끝내고 새 멤버들과 함께 돌아왔다. '이상한 학교'라는 콩트를 내세운 '놀면 뭐하니?' 속 유재석 씨는 시골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유봉두로 변신했다.
유재석 씨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또 하나의 예능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방송 재개를 한 달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3개월 간의 여름 방학에 돌입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재정비 후 다음 달 10월 5일 돌아온다.
유재석 씨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 '놀면 뭐하니?'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올 여름, 유재석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리아 넘버원' 촬영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씨, 김연경 씨, 이광수 씨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리아 넘버원'은 '슈가맨'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 씨와 호흡을 맞췄던 정효민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을 설립하고 연출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또한 유재석 씨의 '애착인형'으로 손꼽히는 배우 이광수 씨와 여자 배구의 '코리아 넘버원' 김연경 씨가 뭉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디즈니+에서도 유재석 씨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부터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까지 유재석 씨와 연이어 성공을 이뤄온 제작진이 또 한 번 뭉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일찍이 주목 받고 있다. 유재석 씨와 이광수 씨라는 익숙한 조합에 권유리 씨라는 새로운 인물과 '재난 상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더해져 첫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유재석 씨는 올 하반기, 다시 시그니처 예능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OTT 작품에 주력하며 시청자들을 다방면으로 만날 전망이다.
[사진제공 = MBC, tvN, 디즈니+,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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