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컴백 직전에 코로나19 확진 (공식)

트와이스 지효, 컴백 직전에 코로나19 확진 (공식)

2022.08.24.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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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씨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자가키트 검사를 한 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효 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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