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돌싱글즈'가 또 하나의 결혼 커플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지난 7일 방송된 MBN-ENA플레이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최종 두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조예영-한정민 커플이다. 두 사람은 만남 성사가 당연시 되는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실제 커플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대리 설레게 했다.
특히 한정민 씨와 조예영 씨는 교복 데이트를 하면서 "자기야"라는 호칭을 불러 역대 최단 시간 호칭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 쪽 모두가 애정을 과감히 표현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조예영 씨는 '장거리 연애'를 걱정하는 한정민 씨에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니까"라며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마저 설렐 것 같다"라고 로맨스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연애를 넘어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도 넌지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 습관이나 마인드 등 '결혼'을 염두해 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MC들은 "이러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과 합동 결혼식을 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같은 행보에 MC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시즌2에서 실제 결혼까지 이어진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행복한 한집 살림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9월 4일 화촉을 밝힌다.
단순 출연자 화제로만 끝났던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돌싱글즈'는 실제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이어지며 그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이다은, 윤남기 커플에 이어 시즌3 한정민, 조예영 커플 역시 뒤지지 않는 달달함으로 결혼까지 점쳐지는 상황. 출연진 각자가 갖고 있는 속 이야기들이 '돌싱글즈' 시리즈를 더욱 리얼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돌싱글즈3'는 시청률 5.3%를 찍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샀다.
[사진제공 = MBN]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7일 방송된 MBN-ENA플레이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최종 두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조예영-한정민 커플이다. 두 사람은 만남 성사가 당연시 되는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실제 커플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대리 설레게 했다.
특히 한정민 씨와 조예영 씨는 교복 데이트를 하면서 "자기야"라는 호칭을 불러 역대 최단 시간 호칭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 쪽 모두가 애정을 과감히 표현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조예영 씨는 '장거리 연애'를 걱정하는 한정민 씨에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니까"라며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마저 설렐 것 같다"라고 로맨스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연애를 넘어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도 넌지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 습관이나 마인드 등 '결혼'을 염두해 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MC들은 "이러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과 합동 결혼식을 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같은 행보에 MC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시즌2에서 실제 결혼까지 이어진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행복한 한집 살림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9월 4일 화촉을 밝힌다.
단순 출연자 화제로만 끝났던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돌싱글즈'는 실제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이어지며 그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이다은, 윤남기 커플에 이어 시즌3 한정민, 조예영 커플 역시 뒤지지 않는 달달함으로 결혼까지 점쳐지는 상황. 출연진 각자가 갖고 있는 속 이야기들이 '돌싱글즈' 시리즈를 더욱 리얼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돌싱글즈3'는 시청률 5.3%를 찍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샀다.
[사진제공 = MBN]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