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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정숙이 현숙 폭로 관련 입장을 냈다.
25일 SBS플러스-ENA플레이 '나는 솔로' 8기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글을 남겼다.
정숙은 "사실이 아닌건 정정을 해야할 것 같아 글로 정리해서 올린다"며 "일단 가야금 체험의 취지는 홍보의 목적은 없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국악을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고 가야금 연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생각외로 많았기 때문에 가야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 커 (국악)가야금 체험이라는 기획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8기 현숙님 역시 저한테 가야금을 배우셨던 경험이 있고 고등학교 때도 가야금을 배우셨던 적이 있어서 체험 참여 게스트로 제안을 드렸는데 본인이 한의학 강의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숙은 "현숙 님께서 필요해서 빌렸던 (한의학 강의)빔프로젝트 비용과 나누어서 결제했던 다과 비용에 관련해 돈을 보내달라고 말씀하셔서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전부 비용처리를 해드린 후 연락을 취했는데 제 번호는 차단된 상태라 더이상 어떤 연락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체험은 진행을 하기로 한거라 급히 해금연주자 친구에게 부탁을 했고, 다행히 체험은 잘 마무리가 됐는데 가야금 체험 당일 저녁 늦게 현숙 님께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고 계셨고, 하셨던 이야기들이 사실과 맞지 않아 정정을 해야할 것 같아 고민 끝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숙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수, 정숙과 더 이상 연락을 주고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현숙에 따르면 정숙과 한의학 강의와 가야금 체험을 함께 진행하려 했으나 당일 취소 통보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홍보 논란 토론회 사회를 보기로 한 영수로부터도 불참 통보를 받았다. 이에 현숙은 두 사람과의 문제에 대해 불편한 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정숙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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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BS플러스-ENA플레이 '나는 솔로' 8기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글을 남겼다.
정숙은 "사실이 아닌건 정정을 해야할 것 같아 글로 정리해서 올린다"며 "일단 가야금 체험의 취지는 홍보의 목적은 없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국악을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고 가야금 연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생각외로 많았기 때문에 가야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 커 (국악)가야금 체험이라는 기획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8기 현숙님 역시 저한테 가야금을 배우셨던 경험이 있고 고등학교 때도 가야금을 배우셨던 적이 있어서 체험 참여 게스트로 제안을 드렸는데 본인이 한의학 강의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숙은 "현숙 님께서 필요해서 빌렸던 (한의학 강의)빔프로젝트 비용과 나누어서 결제했던 다과 비용에 관련해 돈을 보내달라고 말씀하셔서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전부 비용처리를 해드린 후 연락을 취했는데 제 번호는 차단된 상태라 더이상 어떤 연락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체험은 진행을 하기로 한거라 급히 해금연주자 친구에게 부탁을 했고, 다행히 체험은 잘 마무리가 됐는데 가야금 체험 당일 저녁 늦게 현숙 님께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고 계셨고, 하셨던 이야기들이 사실과 맞지 않아 정정을 해야할 것 같아 고민 끝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숙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수, 정숙과 더 이상 연락을 주고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현숙에 따르면 정숙과 한의학 강의와 가야금 체험을 함께 진행하려 했으나 당일 취소 통보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홍보 논란 토론회 사회를 보기로 한 영수로부터도 불참 통보를 받았다. 이에 현숙은 두 사람과의 문제에 대해 불편한 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정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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