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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 씨가 故 송해 씨를 추모했다.
정동원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면 언제나 TV를 통해 들리는 송해 선생님의 목소리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 불러주셨던 날도 즐거운 기억으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따라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그리워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해 선생님"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해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다.
[사진제공 =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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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따라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그리워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해 선생님"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해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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