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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故) 송해 씨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무거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고 송해 씨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고,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코디미언협회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은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KBS 희극인실장), 고명환(MBC 희극인실장), 정삼식(SBS 희극인실장) 씨가 함께 한다.
고인과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가수 김흥국 씨, 장례위원을 맡은 유재석 씨가 빈소에 일찍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유재석 씨는 후배 코미디언 조세호 씨와 함께 했고, 두 사람은 조문을 마친 뒤 조심스럽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않고 씁쓸한 표정을 거두지 못 했다.
황교안 전 총리, 가수 쟈니리 씨, 조영남 씨, 방송인 이상벽 씨도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생전에 고인과 깊었던 인연을 회상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 했고, 어두운 표정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부인 故 석옥이 씨 묘가 안장된 대구 달성군 옥포리로 알려졌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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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8일 고 송해 씨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고,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코디미언협회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은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KBS 희극인실장), 고명환(MBC 희극인실장), 정삼식(SBS 희극인실장) 씨가 함께 한다.
고인과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가수 김흥국 씨, 장례위원을 맡은 유재석 씨가 빈소에 일찍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유재석 씨는 후배 코미디언 조세호 씨와 함께 했고, 두 사람은 조문을 마친 뒤 조심스럽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않고 씁쓸한 표정을 거두지 못 했다.
황교안 전 총리, 가수 쟈니리 씨, 조영남 씨, 방송인 이상벽 씨도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생전에 고인과 깊었던 인연을 회상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 했고, 어두운 표정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부인 故 석옥이 씨 묘가 안장된 대구 달성군 옥포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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