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불화설 기사 저격 "너무 가셨네요"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불화설 기사 저격 "너무 가셨네요"

2022.05.17. 오전 09: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불화설 기사 저격 "너무 가셨네요"
AD
안무가 배윤정 씨가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윤정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네요ㅋㅋㅋ 누가 보면 진짜인 줄...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가셨네요.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릴게요. 여보 사랑해"라며 MBC '오은영 리포트'와 관련된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 김우리 씨, 가희 씨, 채리나 씨 등은 "뭐냐 이 제목은..", "헐" 등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해당 기사는 배윤정 씨가 16일 첫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첫 상담자로 출연하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기사화한 것으로 배윤정 씨의 멘트들이 들어가 있다. 여기서 배윤정 씨는 "사실 결혼 생활이 재미없고, 죽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내용이다.

배윤정 씨는 지난 2019년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 배윤정 SNS]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