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셔누·기현·형원 재계약, 멤버 3인과도 논의 중”

몬스타엑스 측 “셔누·기현·형원 재계약, 멤버 3인과도 논의 중”

2022.05.09.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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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오후 한 매체는 몬스타엑스의 셔누, 기현, 형원 씨 등이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멤버 3인과의 재계약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앞선 보도를 인정했다.

이후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현재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멤버 3인과도 이를 논의 중인 상황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이래 미국 등 해외 활동 등에서 성과를 달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제공=MAMA 2020]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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