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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이 ‘군검사 도베르만’, ‘우리들의 블루스’과 함께 tvN표 이색 직군 소재 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이색 직업군을 조명한 tvN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강하게 당기고 있다. 한국 최초로 군법정을 소재로 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작품은 군검사라는 신선한 직업의 세계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없던 군사 재판 등을 조명하며 대중이 익히 보아온 법정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이중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1년차 애기 해녀 이영옥(한지민)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생업의 현장을 누비는 애기 해녀의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거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며 ‘운명공동체’가 되는 해녀들의 문화까지, 현실감 넘치는 제주 해녀의 생활을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에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송 4회만에 최고 시청률 11.3%를 돌파하며 연일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 ‘우리들의 블루스’의 선전 속에 이색 직업군을 전면에 내세운 또 다른 신작 ‘별똥별’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4월 22일(금) 첫 방송 예정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 발랄하게 담아낼 ‘별똥별’은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 속 수많은 직업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매니지먼트 홍보팀장’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이 흥미를 끄는 대목. 소위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주인공 오한별(이성경)은 소속 배우의 연기력에 ‘피의 실드’를 치고, 열애설 단독 기사를 수습하기 위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등,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에서 울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별똥별’은 이 같은 연예계 별별 사람들의 모습을 산뜻한 봄날에 걸맞게 위트 있고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이에 ‘군검사 도베르만’, ‘우리들의 블루스’로부터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별똥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4월 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이색 직업군을 조명한 tvN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강하게 당기고 있다. 한국 최초로 군법정을 소재로 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작품은 군검사라는 신선한 직업의 세계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없던 군사 재판 등을 조명하며 대중이 익히 보아온 법정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이중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1년차 애기 해녀 이영옥(한지민)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생업의 현장을 누비는 애기 해녀의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거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며 ‘운명공동체’가 되는 해녀들의 문화까지, 현실감 넘치는 제주 해녀의 생활을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에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송 4회만에 최고 시청률 11.3%를 돌파하며 연일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 ‘우리들의 블루스’의 선전 속에 이색 직업군을 전면에 내세운 또 다른 신작 ‘별똥별’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4월 22일(금) 첫 방송 예정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 발랄하게 담아낼 ‘별똥별’은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 속 수많은 직업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매니지먼트 홍보팀장’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이 흥미를 끄는 대목. 소위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주인공 오한별(이성경)은 소속 배우의 연기력에 ‘피의 실드’를 치고, 열애설 단독 기사를 수습하기 위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등,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에서 울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별똥별’은 이 같은 연예계 별별 사람들의 모습을 산뜻한 봄날에 걸맞게 위트 있고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이에 ‘군검사 도베르만’, ‘우리들의 블루스’로부터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별똥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4월 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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