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허재, 아들 허훈 집 첫 방문기 공개

‘호적메이트’ 허재, 아들 허훈 집 첫 방문기 공개

2022.03.28. 오후 2: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호적메이트'에서 허재 씨가 아들 허훈 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1회에서는 허재 씨와 허훈 씨 부자의 티격태격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허재 씨는 이사 3년 만에 처음으로 둘째 아들 허훈 씨의 집을 찾아간다. 허훈 씨의 여유롭던 주말 평화를 깨고 등장한 허재 씨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허훈 씨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펼쳐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허재 씨는 집들이 선물을 주지 않았다고 도발(?)하는 허훈 씨에게 "내 DNA를 줬잖아. 그것보다 비싼 게 어딨냐"라고 응수한다. 이에 허훈 씨 역시 지지 않고 "DNA를 줄 거면 제대로 주지 애매하게 줬다"라고 능청을 떨어 허재 씨를 빵 터지게 만든다.

뒤이어 허재 씨는 첫째 허웅 씨와 영상통화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찐 형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던 허웅 씨-허훈 씨. 이날 역시 여전한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줄 예정이다.

앞서, 막상막하 농구 맞대결을 펼쳤던 허웅-허훈 형제. 당시 양 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형 허웅 씨의 팀 원주 DB가 동생 허훈 씨의 팀 수원 KT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일부러 져준 거야~", "극적인 그림을 만들어준 거다"라며 귀여운 디스전을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