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특집' 복면가왕, 女가왕 소찬휘·박혜원부터 홍잠언·조나단까지 총출동

오는 2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가왕 ‘작은 아씨들’과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디바’ 소찬휘 씨, ‘차세대 발라드 여제’ 박혜원 씨,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 씨, ‘콩고 왕자’ 조나단 씨, ‘트로트 신동’ 홍잠언 씨, ‘개성甲 전 야구선수’ 유희관 씨, ‘농구 스타’ 김태술 씨, ‘배구계 꽃미남’ 김요한 씨, ‘케이팝 유망주’ 트레저 최현석&준규 씨,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씨, ‘서울 패밀리’ 위일청 씨,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린지 씨, ‘트로트 요정’ 요요미 씨, 코미디언 윤형빈 씨가 판정단으로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2015년 4월 5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어느덧 7주년을 눈앞에 둔 ‘복면가왕’. 이번 주 방송에서는 7주년을 맞아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7주년을 맞아 더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 가왕 ‘작은 아씨들’을 바짝 긴장하게 한다는 후문. 과연, 그녀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공세를 떨치고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이 꾸미는 환상의 듀엣곡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