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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 씨가 대만 배우 서희원(大S, 徐熙媛)을 만나러 대만으로 향했다.
대만 TVBS는 9일 오후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구준엽 씨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 씨는 이날부터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며 격리 기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호텔은 아내인 서희원 씨의 집에서 불과 2k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TVBS를 비롯한 여러 대만 매체들은 구준엽 씨가 탄 항공편, 출입국 시간, 그가 입은 복장 등을 상세하게 보도하며 깜짝 탄생한 국제 스타 부부에 주목했다.
앞서 지난 8일 구준엽 씨는 SNS를 통해 "저 결혼한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운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고 깜짝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그녀의 이혼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며 인연이 오래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구준엽, 서희원 인스타그램]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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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TVBS를 비롯한 여러 대만 매체들은 구준엽 씨가 탄 항공편, 출입국 시간, 그가 입은 복장 등을 상세하게 보도하며 깜짝 탄생한 국제 스타 부부에 주목했다.
앞서 지난 8일 구준엽 씨는 SNS를 통해 "저 결혼한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운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고 깜짝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그녀의 이혼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며 인연이 오래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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