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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 주인공 '메이' 역을 맡은 로잘리 치앙 씨가 K-POP 그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빈틈없이 완벽하던 만능 소녀 '메이'가 흥분하면 레서판다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본격 자아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로잘리 치앙 씨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메이'는 극 중 최고의 5인조 그룹 '4타운'에 열광하는 중학생 소녀다. 로잘리 치앙 씨는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메이'와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가수나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K-POP”을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K-POP을 정말 사랑한다. 그룹, 솔로 다 좋아한다”고 밝힌 로잘리 치앙 씨는 “걸그룹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STAYC, 드림캐쳐 등이 있고 보이그룹은 세븐틴, BTS, NCT, 엑소 등 끝이 없다”라고 말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로잘리 치앙은 최근 미국 LA에서 월드투어를 가진 트와이스를 언급하며 “가끔 있는 해외 공연이라 티켓값이 엄청 비싸다. 부모님께 친구들하고 콘서트 티켓 살 돈을 모금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혀 K-POP 찐팬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메이' 역시 친구들과 함께 '4타운'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공연을 하는 등 직접 모금에 나선다. 이러한 공통점은 로잘리 치앙 씨가 '메이'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도 꼽힌다. “돈을 모으긴 했는데 '메이의 새빨간 비밀' 프로모션 때문에 결국 못 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로잘리 치앙 씨는 “내년엔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콘서트에 꼭 갈 것”이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K-POP '찐팬' 모먼트를 방출하며 한국 팬들의 반가움을 산 로잘리 치앙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서판다 '메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오는 11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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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빈틈없이 완벽하던 만능 소녀 '메이'가 흥분하면 레서판다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본격 자아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로잘리 치앙 씨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메이'는 극 중 최고의 5인조 그룹 '4타운'에 열광하는 중학생 소녀다. 로잘리 치앙 씨는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메이'와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가수나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K-POP”을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K-POP을 정말 사랑한다. 그룹, 솔로 다 좋아한다”고 밝힌 로잘리 치앙 씨는 “걸그룹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STAYC, 드림캐쳐 등이 있고 보이그룹은 세븐틴, BTS, NCT, 엑소 등 끝이 없다”라고 말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로잘리 치앙은 최근 미국 LA에서 월드투어를 가진 트와이스를 언급하며 “가끔 있는 해외 공연이라 티켓값이 엄청 비싸다. 부모님께 친구들하고 콘서트 티켓 살 돈을 모금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혀 K-POP 찐팬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메이' 역시 친구들과 함께 '4타운'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공연을 하는 등 직접 모금에 나선다. 이러한 공통점은 로잘리 치앙 씨가 '메이'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도 꼽힌다. “돈을 모으긴 했는데 '메이의 새빨간 비밀' 프로모션 때문에 결국 못 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로잘리 치앙 씨는 “내년엔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콘서트에 꼭 갈 것”이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K-POP '찐팬' 모먼트를 방출하며 한국 팬들의 반가움을 산 로잘리 치앙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 속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서판다 '메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오는 11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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