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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두 달 빨리 군복을 벗었다. 전역일은 2달여 남은 상황. 이후 그가 어떤 작품으로 연예계에 복귀할지 높은 관심이 쏠린다.
박보검 씨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1일) YTN Star에 "박보검 씨가 금일 휴가를 나왔다. 전역일은 오는 4월 30일이지만 미복귀 전역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대는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박보검 씨 역시 조기 전역하게 된 것.
앞서 박보검 씨는 지난 2020년 8월 해군으로 입대했다. 지난 10일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에서 680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모범 리더 병사 군복무 성공사례 교육'을 담당하는 일일 교관으로 나서는 등 성실한 군 복무를 해왔다.
2020년 9월부터 방송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서복' 등을 촬영하고 입대해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 상황.
박보검 씨는 휴가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복귀작을 검토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온 배우인 만큼, 그가 제대 후 어떤 작품으로 컴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보검 씨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영화 '차이나타운', '서복'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보검 씨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1일) YTN Star에 "박보검 씨가 금일 휴가를 나왔다. 전역일은 오는 4월 30일이지만 미복귀 전역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대는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박보검 씨 역시 조기 전역하게 된 것.
앞서 박보검 씨는 지난 2020년 8월 해군으로 입대했다. 지난 10일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에서 680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모범 리더 병사 군복무 성공사례 교육'을 담당하는 일일 교관으로 나서는 등 성실한 군 복무를 해왔다.
2020년 9월부터 방송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서복' 등을 촬영하고 입대해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 상황.
박보검 씨는 휴가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복귀작을 검토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온 배우인 만큼, 그가 제대 후 어떤 작품으로 컴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보검 씨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영화 '차이나타운', '서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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