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멤버 전원 성인’ 프로미스나인 과감한 사랑 고백 (종합)

[Y현장] ‘멤버 전원 성인’ 프로미스나인 과감한 사랑 고백 (종합)

2022.01.17.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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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과감한 사랑 고백으로 성숙한 매력을 어필한다.

17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과감한 시도에서 비롯된, 짜릿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다.



이날 리더 새롬은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과감한 사랑고백을 담은 가사다. 에너지가 가득하면서도 울컥한 소스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이미 12만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인기 상승세라는 말은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매번 활동할 때마다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올해로 막내 백지헌을 포함해 전 멤버가 성인이 됐다. 이에 대해 지헌은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만큼 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들은 1년 반만의 미니 앨범 컴백에 대해서도 “프로미스나인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준비했다”며 “타이틀곡 ‘DM’을 들었을 때 프리데뷔곡 ‘유리구두’를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이 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활동의 킬링 포인트를 설명하면서 “보컬과 퍼포먼스를 봐달라. 저체적인 퍼포먼스에 신경을 썼다”고 밝히는가 하면 하이브 레이블즈 일원이 된 것을 언급하며 “큰 회사의 이름이 앞에 붙은 부담감이 있지만 그걸 떨쳐내고 프로미스 나인의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해 지난 활동보다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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